2016년 3월 28일 월요일

3. 사건의 동시성

1. 특수 상대성 이론


앞에서 특수 상대성 이론의 두 가정을 보았습니다. 모두 틀린 가정이죠. 가정1 모든 관성계에서 물리법칙은 같다.'에서 빛은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가정1에서의 물리법칙이란 뉴턴의 법칙을 말합니다. 뉴턴의 법칙은 질량을 가지는 물질의 법칙입니다. 빛은 질량이 없습니다. 그래서 빛은 가정1에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A. 사건의 동시성 (동시성의 파괴)


먼저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주장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보겠습니다.출처 : - EBS 빛의 물리학 중에서 -



잘 보셨나요. 이 영상중에서 기차가 등속으로 달리때 기차안의 상황이 잘못 표현 되어 있습니다. 기차내부에 설치된 두 반사기에 동시에 빛이 도달하는 것은 아님니다. 좌측 반사기에 먼저 도착합니다. 그러면 왜 기차 내부의 관찰자는 동시에 보이는 것일까요? 그것은 관찰자가 빛을 보려면 반사기에서 다시 관찰자에게 와야 빛을 볼수 있기 때문이죠. 즉, 빛이 각각의 거울에 왕복해야 기차안의 관찰자가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빛이 광원에서 거울에 갈때와 거울에서 관찰자에게 올때 좌측과 우측의 현상은 서로 반대 현상을 보이는 것이죠.


기차의 속도가 c/2=15만km/s 라고 가정하고, 광원과 좌측 거울, 우측 거울 사이의 거리가 각각 30만km 라고 가정하면 좌측과 우측 빛의 진행하는 상황을 계산해 보면,


1. 좌측 - 광원에서 좌측 거울로 가는 시간 Tl = 2/3초 , 왜냐하면, 거울의 속도는 기차의 속도이므로 좌측 거울과 빛이 만나는 시간Tl을 계산하면,   광원과 거울의 거리 = {(거울의 속도 * Tl) + (빛의 속도 * Tl)}  ===>
         30만km = {(15만km/s * Tl) + ( 30만km/s * Tl)),   따라서 좌측 거울과 빛이 만나는 시간 Tl = 2/3초


2 우측 - 광원에서 우측 거울로 가는 시간 Tr=2초, 왜냐하면, 거울의 속도는 기차의 속도이므로  빛과 거울이 만나는 시간을 계산하면,
{광원과 거울과의 거리 + (기차의 속도 * Tr)} = (빛의 속도 * Tr) ===>
{30만km + (15만km/s * Tr) = (30만km/s * Tr) , 따라서 시간 Tr = 2초 입니다.


이렇게 달리는 기차안에서 빛이 거울(반사기)에 도착하는 시간은 다름니다. 이제 빛이 거울에서 다시 관찰자에게 오는 시간은 좌측과 우측 경우에 반대의 현상이 나타남니다. 그래서 결국 좌측 빛과 우측 빛은 동시에 관찰자에게 보이는 것입니다. 기차안의 관찰자가 빛을 보는 시간은 양쪽 모두 Tl + Tr  = Tr + Tl = 2/3 + 2 = 8/3초 입니다.


즉, 동시적인 사건이 아님니다. 관찰자가 이렇게 보는 이유는 빛의 속도의 유한성 때문입니다. 현재 물리학의 정의에 1m를 빛이 1/299,792,458 초 동안 이동한 거리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빛의 속도를 정의한 것과 같습니다. 빛의 속도가 무한이 아닌 이상에는 이런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것은 굳이 빛의 속도에 근접해야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쉽게 목격되어 짐니다. 동시적인 사건이 동시에 안보인다고 동시성이 파괴 되는 것은 아님니다. 우리 인간이 빛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만일 소리로 인식한다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즉, 무엇으로 측정하는냐?에 따라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3. 기차 밖에 있는 빛에 대해서 정지한 관찰자에게는 좌측 빛과 우측 빛이 동시가 아니게 보여짐니다. 이것은 빛이 절대 정지의 좌표계로 부터 일정한 속도로 전파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물론 기차 밖의 관찰자도 빛이 거울에 도착한 시간에 빛을 볼수 있는 것은 아님니다. 기차 밖에 있는 관찰자는 좌측은 2/3*2 = 4/3초, 우측 빛은 2* 2 = 4초 입니다. 보이는 것은 실제와 언제나 다름니다.


4. 아인슈타인이 잘못 생각한 것은 보이는 것이 실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빛을 이용해서 우리가 사건을 보기 때문에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우리가 있는 장소까지의 거리와 빛의 속도를 이용해서 계산해야 실제 일어난 시각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2. 상대성 이론의 가정2

1. 특수 상대성 이론


가정2. 모든 관성계에서 빛의 상대속도는 같다.


상대속도 = 상대방의 속도 - 나의 속도 입니다. 어떻게 빛의 상대속도 일정하다고 하는 걸까요?


이것은 마이컬슨과 몰리의 실험을 잘못 해석해서 나온 생각입니다. 마이컬슨과 몰리의 실험은 빛의 전달 매질이 있다고 가정하고 실험을 했는데, 빛의 매질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이 실험의 결과 였습니다. 그런데 빛의 성질중에 특이한 성질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광원의 속도가 빛의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것이죠.


예들어 달리는 기차에서 달리는 방향으로 총을 쏘면 총알의 속도는 기차의 속도 + 정지상태에서의 총알의 속도가 됨니다. 그러나 달리는 기차에서 달리는 방향으로 빛을 쏘면 빛의 속도는 기차의 속도 + 정지상태에서의 빛의 속도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못 해석 하면 빛의 상대속도는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하게 측정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빛의 속도는 광원의 속도와 관계없이 일정하다는 것은 움직이는 광원이 빛의 속도에 어떠한 영향도 줄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원래 발표 논문은 '움직이는 물체의 전기역학에 관하여' 로 되어 있습니다. 즉, 움직이는 광원에서의 빛의 속도가 움직이는 물체의 속도와 합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빛의 상대속도 빛이 진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빛을 향하여 날아가거나, 빛의 방향으로 날아가면서 빛의 속도를 측정한다면, 빛의 상대속도는 관찰자의 속도에 의하여 빛의 속도 + 나의 속도 또는 빛의 속도 - 나의 속도가 됩니다. 이것의 증거는 광행차라는 현상을 보면 즉시 알 수 있습니다. 또 도플러효과를 살펴보면 빛의 상대속도에 의하여 빛의 주파수 편이가 일어나는 것으로도 빛의 상대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은 완벽하게 증명 됩니다.


진공에서의 빛의 절대적인 속도는 일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공에서도 빛의 상대속도는 일정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논리적으로나 실험적인 것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수 상대성 이론의 가정2 모든 관성계에서 빛의 상대속도는 일정하다. ' 는 것은 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1, 상대성 이론의 가정1




 1. 특수 상대성 이론


가정1 : 모든 관성계에서 모든 물리법칙은 같다.


이것은 갈릴레이 상대성 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에너지의 출입이 없는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관성계에서 모든 물리법칙 (물리법칙은 뉴턴의 물리법칙, 1. 관성의 법칙 , 2. 가속도의 법칙, 3.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들이 모두 성립한다는 가정입니다.


반론 => 마이컬슨과 몰리의 실험에서 빛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실험으로 증명 되었습니다.
       => 아인슈타인은 마이컬슨과 몰리의 실험을 잘못 해석 했습니다. 물론 아인슈타인 이전의 피츠제널드와 로렌츠의 이론이 잘못 되었는데, 아인슈타인이 그것을 그대로 카피하여 틀린 가설을 가정1로 사용하였습니다.


나의 생각 => 모든 관성계에서 물리법칙은 같다는 것은 뉴턴의 법칙을 말합니다. 뉴턴의 법칙은 중력에 관한 법칙입니다. 관성은 중력의 또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가속도는 관성력의 또 다른 표현 입니다. 작용-반작용 이라는 것도 사실 같은 힘을 다른 말로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뉴턴의 법칙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말합니다. 만류인력의 법칙은 질량을 가진 물질에만 적용 됩니다.


 => 빛은 질량이 없습니다. 물질이 아닌 에너지장(에너지) 입니다. 따라서 물질에만 적용되는 뉴턴의 법칙은 빛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즉, 빛은 만류인력의 법칙 ( 중력의 법칙)에 적요 되지 않습니다.


결론 => 빛은 특수 상대성 이론의 가정1. 모든 관성계에서 모든 물리법칙은 같다. 에 적용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수 상대성 이론의 가정1은 틀렸습니다.






도서출판 : 지식과감성#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틀렸다. 여기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