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일반 상대성 이론
여기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정수라고 하는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논하겠습니다. 먼저 일반 상대성 이론의 기반인 기하학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조금 어려운 개념인것 같지만 그냥 한번 읽고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특수 상대성 이론을 일반화 하기 위해서 10년동안 고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반 상대성 이론은 특수 상대성 이론을 일반화한 이론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부터 발전한 것은 맞습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의 핵심인 광속불변론으로부터 공간이 수축할 수 있다는 생각, 시간이 팽창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공간이 휘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공간이 수축하거나, 휘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수학에 기반을 둔 기하학에서 나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에우클레이데스가 구축한 수학체계인 유클리드 기하학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직관적인 논리로 설명되어질 수 있는 3차원 직교좌표계를 기반으로 하는 기하학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상식적인 기하학이라고 할 수 있는 기하학입니다. 유클리드기하학은 우리의 논리 체계와 일치하는 좌표계입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평면과 직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하학입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 - 비유클리드 기하학은 평면과 직선을 기반으로한 유클리드기하학을 제외한 기하학을 말합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은 물질의 형태를 기술하는 수학으로써는 유용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논리의 기반인 기준좌표계를 무시하고 사용할 경우 공간자체가 휘어진다는 이상한 생각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유클리드 기하학은 곡율을 가지는 물질을 설명하거나 서술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논리의 기준좌표로 사용할 경우 매우 복잡한 수식과 알 수 없는 (상상하기 힘든) 체계로 나아가기 때문에 보편적인 기준좌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에서 곡면, 곡선, 곡률, 휘어진 공간 이라고 표현한다는 것은 이미 우리의 논리체계가 직선, 평면, 직교좌표계를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즉, 기준좌표는 언제나 직교좌표계를 사용하여 생각하고, 상상하여 그 기준으로부터 휘어진 공간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공간이 휘어졌다는 생각안에 이미 우리의 논리는 휘어지지 않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휘어진 시공간이라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있는 인식의 도구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식의 도구의 한계로 인하여 휘어져 보이고, 굽어져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그것을 모두 고려하여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의 의식 속의 모든 것은 절대적인 좌표로 변환됩니다.
앞으로 일반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면서 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틀렸는지를 더욱 명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정수라고 하는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논하겠습니다. 먼저 일반 상대성 이론의 기반인 기하학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조금 어려운 개념인것 같지만 그냥 한번 읽고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특수 상대성 이론을 일반화 하기 위해서 10년동안 고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반 상대성 이론은 특수 상대성 이론을 일반화한 이론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부터 발전한 것은 맞습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의 핵심인 광속불변론으로부터 공간이 수축할 수 있다는 생각, 시간이 팽창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공간이 휘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공간이 수축하거나, 휘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수학에 기반을 둔 기하학에서 나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에우클레이데스가 구축한 수학체계인 유클리드 기하학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직관적인 논리로 설명되어질 수 있는 3차원 직교좌표계를 기반으로 하는 기하학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상식적인 기하학이라고 할 수 있는 기하학입니다. 유클리드기하학은 우리의 논리 체계와 일치하는 좌표계입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평면과 직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하학입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 - 비유클리드 기하학은 평면과 직선을 기반으로한 유클리드기하학을 제외한 기하학을 말합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은 물질의 형태를 기술하는 수학으로써는 유용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논리의 기반인 기준좌표계를 무시하고 사용할 경우 공간자체가 휘어진다는 이상한 생각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유클리드 기하학은 곡율을 가지는 물질을 설명하거나 서술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논리의 기준좌표로 사용할 경우 매우 복잡한 수식과 알 수 없는 (상상하기 힘든) 체계로 나아가기 때문에 보편적인 기준좌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에서 곡면, 곡선, 곡률, 휘어진 공간 이라고 표현한다는 것은 이미 우리의 논리체계가 직선, 평면, 직교좌표계를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즉, 기준좌표는 언제나 직교좌표계를 사용하여 생각하고, 상상하여 그 기준으로부터 휘어진 공간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공간이 휘어졌다는 생각안에 이미 우리의 논리는 휘어지지 않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휘어진 시공간이라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있는 인식의 도구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식의 도구의 한계로 인하여 휘어져 보이고, 굽어져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그것을 모두 고려하여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의 의식 속의 모든 것은 절대적인 좌표로 변환됩니다.
앞으로 일반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면서 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틀렸는지를 더욱 명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