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이 수식은 아인슈타인 ! 하면 무심결에 떨오르는 방정식 또는 공식입니다. 과학자들은 이 방정식을 일명 질량 = 에너지 등가 방정식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이것은 움직이는 물체의 질량이 증가한다는 생각으로 부터 나왔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정식은 질량 = 에너지 등가 방정식이 아님니다.
이 방정식의 실체를 알려면 과학의 역사를 조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 방정식이 출현한 것은 아인슈타인 이전에 이 방정식과 비슷한 방정식이 나왔습니다. 1900년 하즈넬, 헤비사이드, 포인팅 등 여러 과학자들이 빛의 에너지에 관한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가



사실 이 방정식에서 m은 빛의 질량이 아니라 전자의 질량입니다. 왜냐하면, 빛의 근원은 전자의 진동이기 때문에 여기서의 질량 m은 전자의 질량입니다. 하즈넬이나 헤비사이드는 왜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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